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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슈

원숭이두창이란? 원인 및 증상

by ∮ ∑ ∏ ¤ ℉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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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이란? 원인 및 증상 

 

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두창 증상

 

원숭이두창이란?

 

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사람 간에는 병변과 체액, 호흡기 비말(침방울), 침구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 따르면 감염자 대부분은 자연 회복되며, 치명률은 3~6% 안팎입니다.

 

외국어 표기 Monkeypox(영어)
병원체 Poxviridae Orthopoxvirus 속에 속하는 외피 이중 가닥 DNA 바이러스, 벽돌모양, 20면체
질병 분류 법정감염병 : 2 감염병 (2022.6.8 지정 고시 시행)
전파 • 일반 감염경로: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동물이나 인체의 분비액, 혈액, 병변부위에 접촉하거나, 감염된 다람쥐, 원숭이를 섭취하는 경우 구강의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되기도 . 감염된 사람의 체액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를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를 통하여 사람  전파가 가능함. 사람  전파로 인한 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2 발병률이 10% 정도임.
• 
실험자 감염경로: 배양  감염성 물질 조작과정  발생한 에어로졸 흡입. 오염된 실험실  배양액  감염성 물질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접촉.
잠복기 일반적으로 7~17일이며, 최대 4 정도
증상 • 두창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나 림프절 종대가 나타남.
• 
감염  2~3일의 전구기간 동안 고열, 두통, 요통, 피로를 동반함.
• 
보통 발열증상을 보인  1~3일에 반구진 발진(maculopapular rash) 생기며, 발진은 통상적으로 코에 제한적이지만, 손바닥, 발바닥으로 퍼질  있음.
• 
얼굴 등에 수포, 농포의 증상이 진행되며, 이완기간이 보통 2~4주임. 병변부위 또한 입이나 코의 점막에서 시작되어, 입안, , 생식기에서도 나타남.
치명률 • 일반적으로 자연 회복되나  1~10% 사망
(WHO
 최근 발표에 따르면 치명률은 3~6% 안팎
• 
아프리카에서는 사망률이 1~10%이며, 어린이가 사망률이  높으며, 두창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 1~14% 사망률을 보임.
치료  백신 • 치료: 두창과 마찬가지로 감염  3 이내에 백신을 접종하거나 Vaccinia Immuno Globulin Intravenous(VIGIV) 사용함. 최근 새로운 치료제인 ST­246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음.
• 
백신: 두창 백신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자에게 85%이상 효과가 있음.

  

WHO "비풍토병 지역 원숭이두창 확진 1천 건 넘어"

 

원숭이두창이 유럽·미주  비풍토병 지역에서 빠르게 전파하며   만에 확진 건수가 1 건을 넘어섰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8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비풍토병 지역 29개국에서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1  넘게 보고됐다고 전하고  바이러스가 비풍토병 지역에도 자리 잡을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일부 국가에서는 지역 전파가 진행 중이라는 징후가 있다며 감염자의 자가격리를 권고했습니다. 비풍토병 지역의 경우 아직 원숭이두창 감염에 따른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한 원숭이두창은 ·서부 아프리카에서 풍토병화된 바이러스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7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온  유럽과 미주·중동·호주 등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며 글로벌 보건 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출신의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 바이러스가 고소득 국가에서 발병하고 나서야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는 우리가 사는 세계의 실상을 반영하는 유감스러운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에선 올해에만 1400 건의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으며 사망자도 66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HO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처럼 공기로 전파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브리핑에 함께 참여한 로자먼드 루이스 WHO 긴급 대응 프로그램 천연두 사무국장은 타인과의 밀접 접촉이 주된 전파 경로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공기 중에 떠다니는 에어로졸 형태의 미세 침방울에 의한 감염 여부는 아직 완전히 확인된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를 치료하는 보건·의료 종사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원순이두창 증상(림프절 종대 나타나고 고열, 두통 동반)’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다음엔  알찬 소식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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