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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 사이트(https://ncvr.kdca.go.kr/)

by ∮ ∑ ∏ ¤ ℉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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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코로나 백신 4 접종 예약 사이트(https://ncvr.kdca.go.kr/)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50 코로나백신 4 접종 확대…“8 1일부터 접종 시행

 

18일부터 추가 대상 사전 예약…잔여백신 등 당일 접종, 18일부터 가능
코로나19 재확산세 확연피해 최소화에 가장 효과적 수단은 예방접종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15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시행해오던 4 접종의 예방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면서 4 접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밝혔습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2차장은당면한 재유행 상황에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예방접종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이번에 추가되는 대상자에 대한 4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예약자에 대한 접종은 8 1일부터 시행된다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감염 취약시설은 방문접종팀을 통한 접종이 이루어지며, 잔여 백신과 예비명단을 활용한 당일 접종도 오는 18일부터 가능하다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에 추가되는 대상자는 3 접종 4개월이 경과 중인 50 연령층과 감염 중증화와 사망위험이 18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과 노숙인 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입니다.

 

4 접종 간격이 도래한 50대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백신은 사전 예약시 모더나, 화이자 또는 노바벡스 백신 중에서 선택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2차장은지난주부터 코로나19 재확산세가 확연하다 우려했습니다.

 

이어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보다 2 증가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2 연속 ‘1’  이상을 나타내고 있어지금의 확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말했습니다.

 

하지만사망자 수나 재원 중인 중환자의 증가세는 작고, 병상 자원도 여유가 있다 전했습니다.

 

2차장은재유행 상황 속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국제선 정상화와 휴가 성수기에 따른 여행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인력 지원을 통한 안심 관광환경을 조성하겠다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인천공항 7 지방공항에 단계적으로 200 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승객 분류 검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또한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 2500 명의 방역관리 요원을 배치해 개인 방역수칙을 중점 안내하고, 실내 소독이나 환기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2차장은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는 여름 휴가철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씻기, 환기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절대적이라며기본 방역수칙 생활화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달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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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방역당국 브리핑 내용을 토대로 4차접종의 구체적 대상과 신청 방법 주요 궁금증을 정리했습니다.

  

4차접종 대상은

전체 4차접종 대상은 50 이상 연령층, 18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종사자입니다.

올해 2 14일부터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시설, 4 14일부터 60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재유행 우려에 따라 이번에 50 연령층, 18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현재 49세로 몇개월 후에 50세가 되는데 4차접종을 원하면 맞을 있나

안됩니다. 이번에 4차접종 대상으로 추가된 50대는 출생연도 기준 1963년생부터 1972년생까지 해당합니다. 50 미만 연령층은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또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여야 4차접종이 가능합니다.

 

3차접종 언제부터 4차접종을 하나

미확진자는 3차접종 최소 4개월(120)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있습니다. 국외 출국이나 입원·치료 개인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3차접종 완료 3개월(90) 이후부터 당일 접종으로 4차접종이 가능합니다.

3차접종까지 하고 코로나19 감염된 사람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4차접종이 가능합니다.

다만 3차접종 한달(30) 이내에 빠르게 확진된 사람이 3개월 간격으로 4 접종을 하게 되면 기존 접종간격(4개월)보다 이르게 접종을 하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는 3차접종일부터 4개월 후로 4차접종을 권고합니다.

 

3차접종까지 했고 코로나19 감염됐는데도 4차접종을 맞는 것은 과잉 아닐까

백신과 자연면역의 지속 기간을 정확히 수는 없으나 대략 3개월 정도로 추정하고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어도 예방 접종은 권고합니다. 접종 금기 대상이 아니라면 코로나19 감염자도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은 동일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4차접종 대상인 기저질환자 예시는

천식 만성 폐질환, 심장질환, 만성 간질환, 치매·파킨슨병 만성 신경계 질환, 류머티즘관절염·크론병 자가면역질환, , 활동성 결핵, 당뇨병, 비만(BMI30kg/) 등입니다. 이외에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로서 4차접종이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하면 접종 가능합니다.

 

본인이 기저질환인지 어떻게 확인하나

사전예약시 대상 기저질환 여부를 입력한다. 만약 자신이 기저질환자에 해당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면 의사와 상담 후에 사전예약을 하길 바랍니다. 기저질환자가 4차접종을 위해 별도로 의료기관 진료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서류를 지참할 필요는 없고 접종 기관에서 '기저질환자용 문진표'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4차접종 백신 종류와 용량은

화이자와 모더나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합니다. mRNA 백신을 우선 권고하며, mRNA 백신을 원치 않으면 노바백스 백신을 선택할 있다. 4차접종 백신용량은 3차와 동일합니다.

 

사전 예약 방법은

18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kdca.go.kr) 또는 전화(1339 지방자치센터 콜센터)에서 예약할 있습니다. 대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을 접종은 8 1일부터 시행합니다.

 

당일 접종은

18일부터 바로 가능합니다. 카카오톡과 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으로 연락해 예비 명단을 활용하면 됩니다.

 

4차접종의 효과는

국내 코로나19 4차접종 효과 분석 결과 3차접종 대비 4차접종의 감염 예방효과는 20.3%, 중증화 예방효과 50.6%, 사망예방효과 53.3% 나타났습니다. 감염 예방효과는 지속 기간이 짧고 낮으나, 중증 사망 예방효과는 50% 이상으로 장기간 유지된다고 확인됐습니다.

신규 변이가 유행해도 현재 백신이 중증·사망 예방 효과는 유지된다는 것으로,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선제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스웨덴, 이스라엘 외국 연구도 국내와 유사한 결과를 보입니다.

 

50 기저질환자 확대 근거는

4차접종의 목적은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으로, 기저질환자가 고위험군에 해당합니다. 50대는 기저질환 비율이 높은 연령층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코로나19 인한 중증·사망은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나, 청장년층 중에서도 기저질환자는 위험이 높아질 있습니다. 따라서 유행 시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18 이상 성인 기저질환자도 4 접종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4차접종 해외 동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주요 국가에서 50 또는 일반 성인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4차접종을 권고 시행 중입니다. 미국은 5 19, 호주는 7 8일부터 50 이상 성인에게 4차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신규 변이에 대응한 개량(업데이트)백신이 도입될텐데 기존 백신으로 지금 4차접종을 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

개량백신 동향을 계속 관찰 중이나, 현재로서는 효과나 도입 일정 등이 불확실합니다. 따라서 재유행에 들어서는 시점에서 고위험군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는 불확실한 개량백신보다는 효과가 확인돼 있는 현재 백신을 신속히 접종하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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