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관련

해외입국자 PCR 검사, 입국 1일차에 PCR 검사

by ∮ ∑ ∏ ¤ ℉ 2022. 7. 26.
반응형

안녕하세요오늘은 ‘해외입국자 PCR 검사, 입국 1일차에 PCR 검사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방역당국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25)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기존 3일에서 1 이내로 받아야 합니다.

 

해외입국자 pcr검사
해외입국자 pcr검사

 

25일부터 해외입국자 입국 1 PCR 검사 

25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은 입국 1 차에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급증하자 기존 ‘입국 3 이내 검사’에서 강화된 방안을 내놓은 것입니다

 

24 방역당국에 따르면 현재 입국 3 내에 받는 PCR 검사를 입국 1 이내에 받도록 강화하는 방안이 25일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해외 입국자는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시간상 당일 검사가 어려울 경우에는 그다음 날까지 받아야 합니다. PCR 검사를 받은 후에는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또는 숙소에서 대기가 권고됩니다.

이로써 지난 6월부터 입국 3 내로 완화됐던 PCR 검사는 달여 만에 다시 엄격해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입국자 격리면제 국제선 항공편 증편 입국 규제 완화로 해외 유입 감염 사례가 증가하자 방역 조치를 강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존에는 입국 3 PCR 검사가 의무이고 입국 6~7 차에는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됐습니다. 하지만 입국 3일까지 해외입국자의 코로나 확진 여부를 걸러낼 조치가 사실상 없었고, 신속항원검사는 권고사항이라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해외 유입 사례는 지난달 24일부터 달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해외 유입 사례가 429명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2020 1 20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최다는 지난 1 14일의 406명이었습니다.

해외 입국자 내국인과 장기체류외국인은 자택 또는 숙소 관할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은 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의 검사가 권고되며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당국은 코로나 유행이 더욱 크게 확산하면 입국 검사를 이전처럼 PCR 검사만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반응형

 

25일부터 달라지는 해외입국자 방역제도를 방역당국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입국자의 입국 검사가 어떻게 바뀌나?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이 3 이내 실시해야 했던 유전자증폭(PCR) 검사 기한이 1일차 검사로 강화된다. 입국 1 차에 PCR 검사를 해야 하며,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 자택대기가 권고됩니다.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록해야 하며, 정보는 관할 보건소와 연계돼 관리됩니다.

 

―늦은 입국 시간 등의 이유로 당일 검사가 불가할 때는 어떻게 하나?

“원칙적으로는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당일 검사가 어려운 경우 다음날 자정까지는 검사를 마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25 오후 6 입국했지만 사정상 PCR 검사를 하지 못한 경우, 다음날인 26 자정까지 PCR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해외 입국자 PCR 검사는 어디서 받을 있나?

“내국인이나 장기 체류 외국인은 집이나 숙소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있습니다. 현재 방역 지침상 우선순위 대상자( 60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있는데, 해외입국자는 우선순위 대상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에 포함돼 검사 대상입니다. 해외입국자는 관할 구청에서 받은 검사 안내문자나 항공권 등을 지참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방문하면 됩니다. 거주 지역 보건소가 아니어도 무료 PCR 검사는 가능하지만, 방역당국은 결과 관리 측면에서 관할 보건소에서의 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는 25 오후 1 기준 602개소이고, 임시선별검사소는 13개소입니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 검사 혹은 의료기관 PCR 검사를 받을 있으며, 검사 비용은 본인 부담입니다.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어떻게 되나? 주말에도 검사를 받을 있나?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일정은 개별 기관마다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13 가운데 서울 지역 9개소는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지역 4곳은 다릅니다. 선별진료소 역시 운영시간이 제각각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시선별검사소와 선별진료소 목록과 운영시간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_3.html)에서 확인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평일 오후 6 이후나 주말·공휴일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방문시에는 해당 기관 운영시간을 유선으로 확인하고 방문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임시선별검사소를 7 말까지 수도권 55, 비수도권 15 70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입국자 격리 지침은 따로 없나?

“현재 입국자는 입국 전·후 검사 의무만 있을 따로 격리 의무는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우려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 입국자 격리 같은 방역 조치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반응형

댓글